홍문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"욕하는 너희가 불쌍"? 윤미향 사면 논란의 모든 것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을 횡령하고도 "욕하는 너희가 불쌍하다"며 국민을 조롱한 윤미향. 유죄 확정 9개월 만에 면죄부를 주려는 여당의 '보은 사면'과, 이를 맹비난하며 뒤로는 뇌물·횡령 등 파렴치범을 챙기려던 야당의 '선택적 분노'는 위선일 뿐이다. '그 나물에 그 밥'인 정치권의 추태에 국민만 상처받고 분노가 커진다. 윤미향 사면 논란, 여당의 뻔뻔함과 야당의 위선"저를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."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피 같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윤미향 전 의원이, 자신의 특별사면 논란이 불거지자 SNS에 남긴 말입니다. 반성은커녕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.하지만 더 분통 터지는 것은, 이 파렴치한 범죄자에게 '광복절 특사'라는 면죄부를 주려는.. 이전 1 다음